[원주시뉴스] 원주시치매안심센터·원주성모병원, 치매 조기검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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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감별검사에 본인부담금 일부 비용 지원

◇원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김진희)와 의료법인조양의료재단 원주성모병원(병원장:홍순기)은 지난 14일 시보건소에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했다.

【원주】원주시치매안심센터와 원주성모병원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주성모병원은 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환자의 치매 원인 규명을 위한 진단의학검사와 뇌영상촬영, 전문의 진찰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또 시치매안심센터는 감별검사 대상자 중 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를 충족하는 대상자의 비급여항목을 제외한 급여항목 중 본인부담비의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희 시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 환자에 대한 치료 관리로 치매 증상이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치매안심센터((033)xxx-xxxx)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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