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ICT 콘텐츠 체감 놀이터 ‘상상누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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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존1◇스포츠존2◇시네마틱 월

【강릉】강릉시가 장애인들에게 ICT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통해 교육과 놀이, 관광, 스포츠, 재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상상누림터’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시장애인종합복지관(사천면 방동길 68) 내에 스포츠 존, 아트 존, 라이프 존, 시네마틱 월 등 4개의 콘텐츠 존으로 구성된 상상누림터를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상누림터’ 운영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ICT 신기술융합 콘텐츠를 통한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비장애인들도 지역적 한계로 누리지 못한 신기술 기반의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섭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상상누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로봇 재활, 로봇 돌봄 등 다양한 첨단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비장애, 수도권·지방 거주에 따른 차별없이 첨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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