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국제우호교류도시 산마리노공화국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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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산마리노 공화국 선수들도 출전
토마소로시니 산마리노 시장을 단장으로 응원 및 평창관광

◇평창군과 국제 우호교류도시의 인연을 맺은 산마리노공화국 토마소로시니 시장 등 대표단이 2024 강원 대회기간에 맞춰 평창군을 방문했다.

평창군과 국제 우호교류도시의 인연을 맺은 산마리노공화국 시장 등 대표단이 2024 강원 대회기간에 맞춰 평창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창군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국제 교류도시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토마소 로시니(Tomaso Rossini )산마리노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평창에 머물면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에 함께 참여했다.

또 올림픽대회 설상경기 관람,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체험 등 평창군의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특히 산마리노 선수단도 참여해 국제우호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산마리노 대표단과 평창군은 선수들의 출전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대관령한우, 황태 등 지역 특산품을 국제 교류도시에 홍보하며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썼다.

군은 지난해 8월4일 산마리노시에서 관광, 문화, 교육, 교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내용으로 우호교류 협약을 한 바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에 국제교류도시 산마리노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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