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해군1함대, 고성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서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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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사령부는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1함대 장병, 호국·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해군1함대사령부는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1함대 장병, 호국·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해군1함대사령부는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1함대 장병, 호국·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해군1함대사령부는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1함대 장병, 호국·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해군1함대사령부는 지난 19일 고성군 거진읍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제57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1함대 장병, 안보·보훈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57년전 부여된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다 전사한 당포함 승조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포함 피격사건 생종 장병과 가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당포함은 1961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한 해군함정으로 1967년 1월19일 북한경비정이 동해 북방한계선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을 납치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대치, 우리 어선을 남하시키던 중 북한 해안포의 기습공격을 받았다.

당시 당포함 장병들은 기습공격에 맞서 함포 170여발을 응사하고 분전, 어선들을 안전하게 남하시켰지만 당포함은 침몰하고 승조원 39명이 전사했다.

추모행사를 주관한 정형진 1함대 참모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한 선배 전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동해바다를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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