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강원2024] 개회식 문화공연 펼친 평창지역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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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 청소년들, 성공개최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평창지역 중, 고교 연합 댄스팀인 더 믹스 단원들이 개막식 공연에 앞서 평창돔 앞에서 황성현 평창부군수와 기념촬영을 했다.평창지역 중, 고교 연합 댄스팀인 더 믹스 단원들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식 문화공연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열정의 퍼포먼스를 펼친 평창지역 청소년들이 대회 기간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평창지역 고교 댄스팀 ‘THE-MIX와 평창고 댄스동아리 BMG은 대회 한달전부터 평창군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모여 밤12시까지 세계적 댄스팀인 저스크절크로부터 댄스를 배워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뽐내며 성공적으로 개회식 공연을 마쳤다.

최서희(18, 평창고3)양은 “중학교1학년때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공연에 참여해 인생의 추억이 됐는데 이번 2024 개막식 무대에 다시한번 서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연습할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공연을 마치고 나니 뿌듯하고 가슴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 파크 일대에 펼쳐지는 문화공연에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에버그린(밴드)’,‘THE-MIX(댄스)’가 참여하며 2018 평창 올림픽기념관 광장일원에서 운영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플레이 윈터 존’에는 대관령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기획단‘멍초’가 기획·참여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청소년 기획단에 진부청소년문화의집 T&A(Teenager&Artist)가 참여해 페이스 페인팅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국내·외 올림픽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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