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강원2024]2024 강원 개최도시 대표 공연, 문화올림픽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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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정선 대표 공연 퍼레이드
뜨겁게 달아오른 강원 2024 대회 열기

‘2024 문화올림픽 개최도시 대표 공연’이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24 문화올림픽 개최도시 대표 공연은 지난 21일부터 하이원스키장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특설무대에서 매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을 비롯해 지역 중·고교 동아리 팀, 고구려밴드, 소프라노 남수정과 바리톤 최순용의 아페라 등 11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첫 공연에는 정선고 우당탕액션 보컬밴드가 멋진 무대를 펼쳐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2일에는 문곡중 보컬밴드 그룹 소윤이와 친구들과 정선고 클러쉬온 댄스팀이 무대에 올랐다. 23일은 사북중 ‘휘페리온’, 정선중 ‘티아라 댄스’, 흑빛어린이합창단 등과 ‘고구려밴드’의 ‘아리락’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정선군립예술단은 정선아리랑 공연을 통해 선수들과 IOC 관계자들에게 아리랑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27일 오후 6시 스페셜 무대에서는 그룹 클라씨(CLASS:y) 등 인기 아이돌 가수가 공연을 펼친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몸소 느끼고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강원2024취재단=김영석기자

◇2024 문화올림픽 개최도시 대표공연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선 대표공연단 11개팀과 청춘마이크, 외부 초청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로페스타 클래식 공연

◇2024 문화올림픽 개최도시 대표공연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선 대표공연단 11개팀과 청춘마이크, 외부 초청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노립의 댄스 공연.◇2024 문화올림픽 개최도시 대표공연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선 대표공연단 11개팀과 청춘마이크, 외부 초청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노립의 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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