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강원2024 계기 국내외 협력 교류 기반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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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조혜경)과 자매도시인 송파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전주현)은 23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평창】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지인 평창군의 국내외 교류협력 기반을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평창군과 서울 송파구 여성단체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이 23일 대관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조혜경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전주현 송파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파구와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자매결연식 이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발왕산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며 우의를 다졌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도 평창에서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평창군, 영월군, 충북 제천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6개 시·군이 참여한 협력회는 강원2024 기간 대관령면 평차에스티벌 행사장에 공동협력사업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에게 각 시·군을 홍보책자와 특산품, 기념품 등을 나눠주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21일에는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산마리노공화국 시장 등 대표단이 강원 2024 대회기간에 맞춰 방문, 평창군민들과 함께 개회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조혜경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강원 2024가 국내외 기관·단체들과 상호 협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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