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대관령눈꽃축제 개막

본문

-28일 알몸마라톤 등 다채로운 행사 가득
-

◇2024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11일까지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열린다.◇2024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11일까지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열린다.◇2024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11일까지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열린다.◇2024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11일까지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열린다.◇2024 제30회 대관령눈꽃축제를 기념하는 대관령알몸마라톤대회가 28일 대관령면 횡계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2024 대관령눈꽃축제와 강원 2024 설상경기로 하늘 아래 겨울 1번지 대관령이 눈의 왕국으로 변모했다.

대관령은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섰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이다. 특히 올해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까지 펼쳐지며 명실상부한 겨울스포츠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눈의 나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3년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약 100m길이의 청룡 눈터널과 눈썰매장과 빙판썰매장, 컬링체험장 등이 마련됐다.

특히 축제 둘째날인 28일에는 대관령알몸마라톤대회가 5㎞와 10㎞ 구간에서 펼쳐져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해마다 6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관령눈꽃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대관령눈꽃축제와 더불어 WINTER RUN IN 평창 알몸 마라톤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대관령눈꽃축제와 강원 2024도 참여하고 응원하며 평창의 자연을 느끼고 대회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9일부터 시작됐던 평창송어축제는 28일 막을 내렸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78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