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지적(地籍) 업무 공무원 역량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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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직원들 도 지적 측량 및 드론 활용 경진대회
2개 부문 모두 최우수상 석권... 선후배 원활한 소통

◇횡성군 대표로 출전해 지적측량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한 전혜연·황현수·박성민 주무관.◇횡성군 대표로 참가해 드론활용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한 오성학·김규식 주무관.

【횡성】횡성군청 지적(地籍)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이 탁월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횡성군은 최근 둔내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 측량 및 드론 활용 경진대회’에 출전한 담당 업무 공무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분야에 출전한 횡성군 대표로 참가한 전혜연(시설 7급)·황현수(시설 8급)·박성민(시설 9급) 주무관과 드론활용 분야에 참가한 오성학(시설 7급)·김규식(시설 9급) 주무관이 해당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특히 황현수·박성민·김규식 주무관은 공채로 횡성군청에 임용된지 불과 2~3년 가량인 새내기 공무원들로, 평소 선배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적 측량 실무 능력을 키워왔다.

군청 지적 업무팀은 지난해 열린 ‘제2회 전국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측량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명기 군수는 “갈수록 복잡·다양화하는 지적 업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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