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조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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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330대 분량 MAT(매트) 기초 콘크리트 타설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한 벤치마킹도 실시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의 기초가 되는 매트(MAT) 기초 콘크리트공사가 2일 평창군대관령면 올림픽테마파크 공사장에서 실시됐다.◇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의 기초가 되는 매트(MAT) 기초 콘크리트공사가 2일 평창군대관령면 올림픽테마파크 공사장에서 실시됐다.◇지난 1일에는 올림픽체육과 주관으로 정성문 행정지원국장,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 외 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에 준공될 올림픽테마파크의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속초시와 강릉시의 실감콘텐츠 업체 2개소를 벤치마킹했다지난 1일에는 올림픽체육과 주관으로 정성문 행정지원국장,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 외 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에 준공될 올림픽테마파크의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속초시와 강릉시의 실감콘텐츠 업체 2개소를 벤치마킹했다.◇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의 기초가 되는 매트(MAT) 기초 콘크리트공사가 2일 평창군대관령면 올림픽테마파크 공사장에서 실시됐다.

【평창】평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의 기초가 되는 매트(MAT) 기초 콘크리트공사가 2일 평창군대관령면 올림픽테마파크 공사장에서 실시됐다.

구조 안전성을 위해 연속 타설로 진행된 이날 공사에서 타설량은 2.000㎥다. 레미콘트럭 약 330대 분량에 해당하는 규모로 평창지역 레미콘 업체 6개사가 물량을 조달했으며 펌프카 3대, 살수차 1대 등의 장비와 30여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올림픽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94억원 투입된다.

실감콘텐츠 제작 및 설치용역은 콘텐츠, 인테리어, 디지털장비 구축을 포함한 약 48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12월 착수해 2025년 상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ICT복합문화공간은 총공사비 210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건축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233.68㎡의 규모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테마파크는 그 중심점에서 평창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군민에게도 올림픽 개최의 자부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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