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역 위기청소년 예방 위해 2년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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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금 전달
한국투자증권 강릉PB센터 임직원 급여 모아 마련

◇한국투자증권 강릉PB센터(센터장:함현)는 8일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권용경)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강릉】강릉지역 위기 청소년 예방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나섰다.

한국투자증권 강릉PB센터는 8일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의 급여를 모아 마련됐으며, 올해로 2년 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함현 센터장은 “이번 기부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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