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경찰 부처님오신날 특별 범죄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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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함털이, 사찰·신자 대상 범죄 및 시설물 훼손 점검

【인제】인제경찰서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5일까지 지역 사찰·암자를 중심으로 시주함 털이, 사찰·신자 대상 범죄와 봉축탑 등 시설물 훼손에 대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친다.

지역 사찰암자 18개소(전통사찰 4개소)에 대해 방범시설물(CCTV·무인경보시스템)을 점검하고 신고 요령, 범죄 수법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특히 전국적으로 해마다 끊이지 않는 불전함 절도 범죄와 법회 행사 방해행위, 사찰 손괴 등 주요 사건 신고에 대비해 봉축행사 당일을 포함한 특별방범 기간 112 치안종합상황실 및 교통 형사 등 기능별 탄력순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용영순 인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사찰·암자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 활동과 대응 체제 확립으로 평온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경찰서(서장:이경민)의 부처님오신날 특별 범죄 예방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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