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내년 6월 준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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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과 시의원, 상인회장, 공공건축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원주】원주시가 내년 6월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과 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장, 시 공공건축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설계 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명과 주요 검토사항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 9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6월 준공에 나선다.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은 중앙동 252번지 일원 연면적 6,800㎡, 지상 5층, 주차면 188면 이상 규모로 조성된다.

원강수 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화의 거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생동감 넘치는 구도심 조성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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