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지역 식품·첨가물 제조 가공업체 17곳에 대해 위생 관리 등급 평가가 진행된다.

횡성군보건소는 1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체계적인 식품위생 안전 관리를 위한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 점검에 나선다.

공무원이 업체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업체 현황과 규모, 생산능력 등의 기본 조사 45개 항목,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의 기본 관리평가 47개 항목, 식품위생법의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품질 관리 방법 등에 따른 우수 관리평가 28개 항목 등 모두 120개 항목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