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16일 평창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글루텐 분해 유산균 연구 동향 및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황성현 평창부군수, 오덕환(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 등 학계 및 산업체 전문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운대 윤복근 교수를 비롯해 (주)마이크로바이옴의 박년호 소장, 한국식품연구원의 전중영 박사, 원광대 이창주 교수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글루텐 분해 유산균에 대한 연구 동향과 산업적 가치에 대해 깊이있는 연구결과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포럼은 17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