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 평화통일 기원 닥종이 인형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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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회장:오인철)와 여성분과위원회는 20일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한반도-제4회 닥종이 인형 전시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홍천】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닥종이 인형 전시회가 열렸다.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와 여성분과위원회는 20일 홍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전진 홍천세무서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전성열 NH농협 홍천군지부장, 한종원 강원일보 홍천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한반도-제4회 닥종이 인형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닥종이 인형은 올 1월부터 3개월여간 통일염원을 담아 21기 자문위원 13명이 참여해 만들었다.

오인철 회장의 ‘평화와 통일은 모두의 희망’과 탈북민인 이춘범 자문위원의 ‘집 가는 길’을 포함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닥종이 인형 2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며, 향후 홍천군청과 서울 평화통일나눔 갤러리에서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인철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장은 “작품들 하나하나 매력이 있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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