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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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점 네일했서영 매월 홀모어르신 3명 손톱관리 지원
- 2호점 상일화원 치매어르신 모시는 장애인청년가정 월 1회 방문 원예활동 재능기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두기,박종관)는 24일 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호점 네일했어영(대표:박서영)와 2호점 상일화원(대표:강미원)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걸었다.◇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두기,박종관)는 24일 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호점 네일했어영(대표:박서영)와 2호점 상일화원(대표:강미원)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걸었다.

【평창】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두기,박종관)는 24일 평창읍 우리동네 나눔가게 1호점 네일했어영(대표:박서영)와 2호점 상일화원(대표:강미원)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걸었다.

네일했서영은 지역내 홀몸어르신 3명에게 매월 하루 1시간 어르신에게 손톱관리를 해드리며 말벗이 되어 드리며, 상일화원은 치매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장애인청년 가정을 매월 1회 방문해 원예활동을 하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1호점, 2호점 대표들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지역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말벗해 드리고 싶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잠깐의 시간 동안만이라도 어르신들께서 외로움을 잊고,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종관 민간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우리동네 나눔가게’에서 기부하는 나눔의 뜻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지역의 자영업 종사자들께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 3호점, 4호점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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