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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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도-횡성군 실시협약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이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가보훈부,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지난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국가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이 기관 간 의무 이행과 협력 사항을 명문화해 앞으로 유기적인 협업을 하기로 했다.

2022년 12월 횡성 공근면 덕촌리가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17개월여 만에 체결된 이번 실시협약으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국립횡성호국원은 강원권 최초 국립묘지로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8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497억원이 투입돼 자연 친화적인 공원 형태로 조성된다.

강정애 장관은 “협약을 계기로 사업 관련 주체들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해졌으니, 보훈부와 강원자치도, 횡성군이 주민과 보훈가족들의 뜻을 받들어 성심껏 사업 완수에 원팀으로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진태 지사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인 횡성에 강원권 국립호국원이 본격적으로 조성돼 새로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도내 보훈가족과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애국의 고장 횡성에 걸맞은 국립횡성호국원에서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군과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선양해 나가겠다”고 했다.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이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이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이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이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정애(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사진 왼쪽 첫번째) 횡성군수, 엄경익(사진 오른쪽 첫번째) 횡성축협조합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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