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군 재난 안전 취약시설 집중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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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반 편성 총 90개소 중 52개소 점검
6월21일까지 점검 완료키로
【정선】정선군이 사회 기반 시설의 노후화와 각종 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군은 올 6월21일까지를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화재와 붕괴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90개소 중 52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어 나머지 38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강선구 정선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5명으로 점검팀을 편성하고, 28일 여량면 제1여량교 등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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