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원주대·강원대 바람직한 통합 방안 모색’…강릉서 시민대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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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는 30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강릉원주대 총동창회 제공

강릉원주대와 강원대의 통합이 추진되는 있는 가운데 강릉에서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는 30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추진 배경과 통합 원칙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바람직한 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승춘 강릉원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도영 강릉원주대 총동창회장, 최원열 강릉원주대 기획처장, 서정무 강릉시의원, 이상무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는 두 대학의 바람직한 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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