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지상작전사령부 강원·경기 일대서 한미 연합 공중재보급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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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비행장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합동 공중재보급훈련에서 손식 지작사령관이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제공◇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이 29일 강원특별자치도·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합동 공중재보급훈련 간 미 공군 수송기 기장 라이언 존스 소령을 비롯한 훈련 관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됀 한미 연합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자치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한미 연합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연합 및 합동 공중재보급 자산을 운용해 적지종심작전부대의 임무 여건을 보장하는 절차를 숙달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지작사 예하부대 장병 170여명과 한미 고정 및 회전익 수송기 등의 장비가 투입됐다. 지역분배소(ADC) 화물포장·의장, 항공추진보급기지(ATSP) 투하화물 검사·탑재, 투하화물 회수·운반 순으로 진행됐다.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은 “다양한 지상군 특공부대가 핵심적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연합합동 훈련이 정예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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