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장보기 체험프로그램인 ‘키즈마켓’이 지난 28일 정선 고한읍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키즈마켓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을 제공, 올바른 소비 습관을 함양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는 고한읍 아동 복지시설인 ‘흑빛지역 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아동센터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장보기 물론 샌드위치 및 과일 찹쌀떡 등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 마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회장:유미자)가 주관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 ‘키즈마켓’이 지난 28일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열려 장보기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정선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회장:유미자)가 주관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 ‘키즈마켓’이 지난 28일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열려 장보기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정선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회장:유미자)가 주관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 ‘키즈마켓’이 지난 28일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열려 장보기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