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군민대상’에 전영록 정선군이통장연합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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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성공적 해결에 중심체 역할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 당위성 피력 등 공로 인정

【정선】전영록(사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장이 정선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선군의 명예를 드높이며 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전영록(72·정선읍) 씨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존 정선군 향토민상에서 정선군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한 뒤 처음 이뤄진 수상인 만큼 의미가 더 크다는 평이다.

군은 202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의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군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점을 선정이유로 밝혔다.

전 회장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2022년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범국민 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로 취임하면서 케이블카 존치와 국가정원 유치의 정당성을 제시하고 설득해 왔다.

정선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42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년 정선군민대상 수상자로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장이 선정돼 오는 12일 열리는 제42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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