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한전 빅스톰 배구단 선수들, 홍천 배구 꿈나무 일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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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HVDC건설본부 3년째 일일교실 개최

【홍천】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소속 선수들이 홍천의 배구 유망주들을 위해 1일 배구 강사로 나섰다.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지난 8일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배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빅스톰 배구단 소속 이태호, 김동영, 강우석 선수들은 남산초교 여자 배구부, 홍천군체육회 소속 홍천여중·고등배구클럽 선수 31명에게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를 가르쳤다. 또 미니게임과 대화의 시간, 사인회 등을 하며 교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작돼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전 HVDC건설본부는 지역 유망주들을 위해 훈련용품도 기부했다.

한전 HVDC건설본부 관계자는 “홍천군의 배구 부흥을 위해 기업으로서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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