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고향 발전에 노력" 강원보건의료인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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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보건의료인회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윤강준 위원장을 비롯해 고도일 병원장, 최중언 전 분당차병원장과 최종균 질병관리청 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을 가졌다.

1999년 결성된 이 모임은 강원 출신의 의료인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분기별 모임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고향 사랑을 위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윤강준 회장은 "우리 의료분과위원회의 존재 목적은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 도모 및 향토발전 기여에 있다"며 "앞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고향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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