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재즈로 만나는 박경리 소설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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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설토지사랑회, 6월22일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 운영
소설 '토지' 시대 배경부터 현재까지 재즈 음악 변천사 선보이는 자리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원주】원주소설토지사랑회는 22일 오전 10시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원주소설토지사랑회에서 운영하는 ‘2024 원주소설토지학교’ 수업과정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번 회차 교육은 박경리 작가 소설 ‘토지’의 시대 배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 음악의 변천사를 선보이는 자리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 포스터

원주소설토지사랑회 이찬희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원주소설토지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주제로, 소설 전권 낭독과 필사 작업, 월선옥 운영, 소설 속 배경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설 토지·박경리 작가 및 박경리문학공원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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