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 만들기” 평생학습관이 앞장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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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 중 하나인 ‘행복한 봉틀이’(대표:임영미)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용 앞치마 22개를 만들어 호스피스 병동인 갈바리의원에 기부했다.

2013년 8월에 결성한 ‘행복한 봉틀이’는 재봉틀로 페브릭 제품을 만드는 동아리이며,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는 28명의 회원들이 40일간 천 마스크 2만장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했으며, 한복 자투리 천으로 가방을 만들어 노인복지관에 제공하기도 했다.

정영란 시 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 및 자원봉사 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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