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서울 청년들, 횡성에서 ‘성공의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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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책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 횡성에서 개최
횡성 자원 활용해 서울이나 횡성에서 창업 전폭지원

◇2024 넥스트 로컬 횡성 캠프가 25일 횡성청년도전 사업장인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서울 청년 6팀 11명과 횡성군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24 넥스트 로컬 횡성 캠프가 25일 횡성청년도전 사업장인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서울 청년 6팀 11명과 횡성군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24 넥스트 로컬 횡성 캠프가 25일 횡성청년도전 사업장인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서울 청년 6팀 11명과 횡성군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24 넥스트 로컬 횡성 캠프가 25일 횡성청년도전 사업장인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서울 청년 6팀 11명과 횡성군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서울 청년들이 횡성에서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성공 시대를 연다.

횡성군은 25일 청년도전 사업장인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넥스트 로컬 횡성 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 거주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해당 사업에 2024년 협력 자치단체로 새롭게 선정됐다. 사업은 서울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추진한다.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에 참가한 서울 청년들은 지역 농특산물 등 각종 자원을 활용해 캠프 개최지에서 창업을 하거나 서울에서 해당 지역 자원을 소재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서울시에서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횡성군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6개 팀, 11명과 이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줄 파트너 및 관계자 30여명이 동참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창업 아이템을 공유했다.

군은 청년들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회의실이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관련 사업 네트워킹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손성희 군 일자리팀장은 “서울 청년들의 창업 적지 가운데 하나로 횡성이 손꼽혀 의미가 크고, 캠프에 참가한 서울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전국 19개 시·군과 넥스트 로컬 사업을 진행 중이며, 강원지역에서는 강릉, 횡성, 영월 등 5개 시·군과 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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