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 '연극 한여름의 랩소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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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7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평창군 상주단체인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의 연극 한여름밤의 랩소디가 26일 오후7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무대에 오른다.

평창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극 한여름밤의 랩소디’를 26일 오후 7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무대에 올린다.

2021년부터 4년째 평창군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의 공연으로 마련된 연극‘한여름의 랩소디’는 푹푹찌는 무더운 여름날, 동네에 하나뿐인 선풍기를 두고 벌어지는 시장상인들의 에피소드로 신나는 노래와 춤이 함께 한 웃음을 선사한다.

‘씨어터컴퍼니 웃끼’는 2021년과 2022년 강원연극제 최고상을 연속 수상하고, 이석표 대표는 2022년 대한민국연극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은 훌륭한 극단이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 “연극은 배우의 표정, 목소리의 울림,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예술이다. 가족 모두가 여름 밤 공연장에 나오셔서 신나게 웃고 즐기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하고, 문화로 일상 속 쉼표를 채워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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