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인제문화원 보훈가족 합동위로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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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문화원 2층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 무대

【인제】인제문화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2024년 보훈가족 합동위로연’을 개최했다.

보훈가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설장구, 사물놀이, 기원무, 색소폰 연주, 호국시낭송,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전체 참가자들이 예원어린이집 원생들과 ‘우리의 소원’을 함께 합창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이군경회인제군지회, 전몰군경유족회군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군지회, 월남참전자인제군지회, 무공수훈자회군지회, 고엽제전우회군지회, 6·25참전자군지회, 재향군인회인제군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고재옥 인제문화원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위훈을 받들어 훈훈한 예를 대접하고, 그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자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제문화원(원장:고재옥)이 26일 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2024년 보훈가족 합동위로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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