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영월 어라연 관광호텔, 2성급 관광 호텔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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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 어라연 관광 호텔이 지역 최초로 2성급 관광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영월 어라연 관광 호텔이 호텔업 등급 결정에 따라 2성급 관광 호텔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월 어라연 관광 호텔은 본관 3타입 41객실과 별관 5타입 38객실 등 총 79실을 보유하고 있는 영월 최초의 관광 호텔이다.

특히 지난 3월 프리미어 더블과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등의 객실과 아침 식사가 가능한 한식당 죽이야기, 직장인을 위한 비지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무인 카페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춘 별관도 준공 했다.

또 넓은 주차장과 모던한 인테리어, 철저한 청결과 위생 관리 등으로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세계 문화 유산 장릉과 선돌바위, 관풍헌, 영월군, 서부 시장, 별마로천문대, 동강, 고씨굴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김광호 어라연 관광 호텔 대표는 재경영월군민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5년 동안 영월군장학회에 2,500만원의 장학금 쾌척, 노인과 장애인 초청 식사 대접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숙소는 여행객들에게 그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영월이 문화 관광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 관광 도시를 지향하는 영월 어라연 관광 호텔이 영월에서 최초로 2성급 호텔로 지정됐다(사진은 어라연 호텔의 본관과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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