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봉평신협,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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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봉평신협(이사장:김범구)는 27일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일환으로 봉평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봉평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평신협(이사장:김범구)는 27일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일환으로 봉평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봉평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42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는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소재인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했으며,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얻고 있다.

김범구 봉평신협이사장은 “깨끗해진 주거환경을 아이에게 선물해줄 수 있어서 뜻깊은 날이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역할 확대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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