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 우산동에 돌봄시설·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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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교육청·원주교육청 업무 협약
서북권 육아·돌봄·복지서비스 제공 기대

◇원주시(시장:원강수)는 27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주영일)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의 일환으로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원주 우산동에 서북권 유·아동을 돌봄과 시민들의 복지들 책임질 돌봄시설·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선다.

원주시는 27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의 일환으로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모인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사업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은 우산동 196-1번지 3,038.4㎡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관이 함께 모여있는 시설이다. 이곳은 육아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 8월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기관들은 구체적 사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북권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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