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주관한 제2회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27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태백】석탄 산업도시 태백을 탄소중립 청정 메탄올 도시로 만들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태백시는 27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2회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기관·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주관한 제2회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27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청정메탄올 산업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김학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 '대체연료 메탄올 제조 기술 및 글로벌시장 동향', 장봉재 청정메탄올산업협회장의 '청정메탄올 글로벌(중국) 생산 추진 현황', 조원준 바이오프랜즈 대표의 '청정메탄올 민간 생산 추진 현황' 등이 발제됐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주관한 제2회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27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이어 하종한 국가기술표준원 박사의 '국내외 바이오연료 표준화 동향 및 추진전략', 최승근 한국표준협회 에너지환경센터 수석의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및 배출권 인증 요건' 발표가 이어졌다. 또 백영순 수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청정메탄올 산업 추진 현황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시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국가 경제의 초석이 된 석탄 산업도시에서 탄소중립 청정 메탄올 신사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주관한 제2회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27일 경기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