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시민축구단, FC목포서 최랑 영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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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의 젊은 공격수
오는 29일 강릉서 홈 경기
강릉시민축구단이 공격수 한 명을 또다시 불러오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FC목포에서 최랑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랑은 2002년생의 젊은 공격수로,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좌우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다.
앞서 김대중과 황정현, 홍석환 등의 영입을 발표한 강릉은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을 대폭 보강해 리그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한편 강릉은 오는 2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과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강릉은 오는 2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과 2024 K3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강릉시민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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