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는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선희 총무과 인사팀장 등 10명을 5급 사무관으로 직위 승진 의결했다. 또 같은 날 5급 이상 인사를 다음 달 1일자로 단행했다.

5급 사무관으로 직위 승진한 김선희 총무과 인사팀장은 녹지공원과장 직무대리, 성원숙 감사기획팀장은 사북면장 직무대리, 조영주 복지기획팀장은 북산면장 직무대리, 진정애 문화정책팀장은 신동면장 직무대리를 맡는다.

이재찬 안전점검팀장은 수도운영과장 직무대리, 정창재 교통시설팀장은 생활민원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진우 건축허가팀장은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이원경 공공건축팀장은 건축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보임됐다.

황보정숙 교통행정팀장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파견, 임상열 청렴조사팀장은 총무과로 발령을 받았다. 지난 3월 5급으로 직위 승진한 9명은 직급 승진했다. 6급 이하 승진자는 22명이다. 이영훈 서기관과 김형기 사무관은 춘천도시공사 파견이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