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남녀노소 찾는 접근성 좋은 해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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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수욕장의 낮과 밤 모습.

■접근성 최고·풍경 1순위 삼척지역 해수욕장=삼척지역 대표 핫플레이스인 삼척해수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접근성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삼척시가 관리하는 대표 해수욕장이기도 한 삼척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에다 잘 꾸며진 부대시설, 각종 공연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피해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다. 주변에 대형 숙박시설인 쏠비치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국민 누구나 한번쯤 와 보고 싶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고, 여기에 삼척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는 피서 명소가 됐다.

오는 10일 개장해 폐장하는 8월18일까지 피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 곳에는 백사장 주변 곳곳에 벤치를 마련해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했고,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밤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공연과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는 음악회 등 각종 이벤트가 열려 여름밤을 설레게 한다. 가장 큰 장점은 삼척 시내권에서 10분 이내로 찾을 수 있는 접근성과 증산해변과 작은후진해변, 동해 추암해변 등이 인접해 해변마다 색다른 특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지역에는 삼척해변 외에도 명사십리로 알려진 맹방해수욕장과 작은후진, 하맹방, 원평, 용화, 장호, 부남 등 8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삼척해수욕장의 낮과 밤 모습.삼척해수욕장의 낮과 밤 모습.삼척해수욕장의 낮과 밤 모습.삼척해수욕장의 낮과 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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