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동해안 최북단 고성의 푸른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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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 고성의 푸른 해수욕장=고성군의 대표 해수욕장은 화진포, 삼포, 공현진, 백도 등 4곳을 꼽을 수 있다. 1973년 개장한 화진포해수욕장은 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모나즈 성분의 모래로 구성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모래를 밟으면 소리가 나고 개미가 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김일성 별장,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 이기붕 별장, 화진포해양박물관이 있다. 삼포해수욕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갖춘 피서지로 1977년 개장했다.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함께 주변의 송림이 우거져 있다. 인근에 오션투유와 민박촌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공현진해수욕장은 7번 국도 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해변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곳이다.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개방되고 있다. 주변에 공현진항과 방파제가 있어 싱싱한 회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백도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해수욕장 서편에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 해수욕장으로 안성맞춤이다. 바다 남동쪽에 백도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다. 많은 갈매기떼의 배설물이 쌓여 하얗게 보여 백도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삼포해수욕장◇삼포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화진포해수욕장◇공현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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