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군수;심재국)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지사장:제상원)는 지난달 28일과 29일 평창 서울대캠퍼스 웰니스융합센터와 정강원, 오대산 월정사 등 평창일원에서 ‘6월 여행가는 달’지역 특화 프로그램 연계 팸투어를 진행했다.◇평창군(군수;심재국)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지사장:제상원)는 지난달 28일과 29일 평창 서울대캠퍼스 웰니스융합센터와 정강원, 오대산 월정사 등 평창일원에서 ‘6월 여행가는 달’지역 특화 프로그램 연계 팸투어를 진행했다.

【평창】평창군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가 오대산 월정사 등 지역 일원에서 ‘6월 여행가는 달’ 지역 특화 프로그램 연계 팸투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양 기관은 지난달 28일과 29일 평창 서울대캠퍼스 웰니스융합센터와 정강원, 오대산 월정사 등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캠페인이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각 시·군의 숨겨진 매력과 의외의 여행지를 발굴하는 ‘로컬리즘 in 강원’을 주제로 평창, 강릉, 속초, 양양, 정선 등 강원 5개 시·군과 함께 하는 릴레이 행사다.

이번 팸투어는 K-교육 및 K-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에서 주최·주관했으며 한국전통음식체험관 ‘정강원’을 연계, 각 대학 해외 교류 담당자 및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평창에서는 미각과 아웃도어 트래킹을 주제로 ‘서울대 웰니스융합센터’의 미각탐험프로그램, ‘한국전통음식체험관’의 두부만들기, 6차산업인증기관 ‘우리두’의 전통주 막걸리 만들기체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아이평창유’의 캠프닉체험, 오대산전나무숲길 노르딕워킹체험, 월정사 발우공양체험 등이 진행됐다.

김복재 평창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평창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