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대한민국 행정·의회박람회] 시군별 특색 넘치는 정책, 주요 관광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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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의회 박람회가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행정·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강원일보 등이 마련한 박람회는 지난달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사흘간 전국 방문객들에게 지방자치의 가치를 알렸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에 대한 의미를 소개했고 각 시·군 관광지 홍보도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는 강원특별법 시행으로 산림, 농지, 환경, 국방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는 내용과 함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강화됐다는 점을 알기 쉽게 정리해 선보였다.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강원지역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자치도의회가 지방 분권 시대를 열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의회=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는 강원특별법 시행으로 산림, 농지, 환경, 국방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는 내용과 함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강화됐다는 점을 알기 쉽게 정리해 선보였다.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강원지역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자치도의회가 지방 분권 시대를 열어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강원자치도 중심도시’를 비롯한 7개 시정 목표로 부스를 꾸미고 강원특별자치도 수부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개막하는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통해 ‘태권 시티 춘천’도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춘천시·시의회=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강원자치도 중심도시’를 비롯한 7개 시정 목표로 부스를 꾸미고 강원특별자치도 수부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개막하는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통해 ‘태권 시티 춘천’도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원주시와 원주시의회는 특산품인 ‘토토미(米)’를 증정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소금산 출렁다리, 뮤지엄산 등 관광 명소 뿐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책도 소개했다.

◇원주시·시의회=원주시와 원주시의회는 소금산 출렁다리, 뮤지엄산 등 관광 명소뿐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책을 소개했다. 특산품인 ‘토토미(米)’를 증정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도 알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해시와 동해시의회는 일출 명소이자 야경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암 해변 사진으로 부스를 꾸몄다. 민귀희 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성과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의회의 의정 활동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동해시·시의회=동해시와 동해시의회는 일출 명소이자 야경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암 해변 사진으로 부스를 꾸몄다. 민귀희 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성과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의회의 의정 활동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아름답게 펼쳐진 은하수를 배경으로 부스를 꾸미고 평균 해발 고도 900m로 열대야 없는 태백을 소개했다. 또 용연동굴과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해바라기 축제 등 볼거리를 적극 소개했고 기념품으로 제공한 장바구니는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동났다.

◇태백시·시의회=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아름답게 펼쳐진 은하수를 배경 삼아 평균 해발 고도 900m로 열대야 없는 태백을 소개했다. 또 용연동굴과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해바라기축제 등 볼거리를 적극 소개했고, 기념품으로 제공한 장바구니는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동났다.

◇속초시와 속초시의회는 엽서와 부채를 준비하고 청초호, 영랑호, 속초해수욕장 등 빛나는 야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알리는 데 힘썼다. 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의회, 시민을 위하는 의회’ 슬로건을 내걸고 의원들의 얼굴을 전면에 배치하며 그동안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속초시·시의회= 속초시와 속초시의회는 엽서와 부채를 준비하고 청초호, 영랑호, 속초해수욕장 등 빛나는 야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알리는 데 힘썼다. 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의회, 시민을 위하는 의회’ 슬로건을 내걸고 의원들의 얼굴을 전면에 배치하며 그동안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알렸다.

◇삼척시와 삼척시의회는 지난해 12월 말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 청정 수소 도시로서의 삼척도 강조했다. 직원들은 명절마다 장애인복지센터를 위문하고 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를 이어오며 시민들에게 가까이 가는 의원들의 활동도 소개해 주목받았다.

◇삼척시·시의회=삼척시와 삼척시의회는 지난해 12월 말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 청정 수소 도시로서의 삼척도 강조했다. 직원들은 명절마다 장애인복지센터를 위문하고 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를 이어오며 시민들에게 가까이 가는 의원들의 활동도 소개해 주목받았다.

◇홍천군과 홍천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찰옥수수축제, 31일 시작하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등 지역 축제 일정을 전면에 내세우고 홍보했다. 이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리는 데 힘썼다.

◇홍천군·군의회=홍천군과 홍천군의회는 오는 19일부터 홍천지역 5대 명품 중 하나인 찰옥수수를 알리기 위해 열리 찰옥수수축제와 31일 시작하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등 지역 축제 일정을 전면에 내세우고 홍보했다. 이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리는 데 힘썼다.

◇횡성군과 횡성군의회는 호수길 등 관광지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돕는 횡성 낭만 택시에 대한 팸플릿을 준비해 소개에 나섰다. 또 군의회 연구단체가 실시한 문화관광 산업 발전 연구 용역 등 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알렸다.

◇횡성군·군의회=횡성군과 횡성군의회는 호수길 등 관광지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돕는 횡성 낭만 택시에 대한 팸플릿을 준비해 소개에 나섰다. 또 횡성군의회 연구단체가 실시한 문화관광 산업 발전 연구 용역 등 힘을 쏟아온 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알렸다.

◇영월군과 영월군의회는 축제나 주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군정 소식지 ‘살기 좋은 영월’을 월별로 소개하며 관심을 유도했다.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색다르게 영월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의 ‘달달 영월’과 젊은달 와이파크 홍보에도 애썼다.

◇영월군·군의회=영월군과 영월군의회는 축제나 주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군정 소식지 ‘살기 좋은 영월’을 월별로 소개하며 관심을 유도했다.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색다르게 영월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의 ‘달달 영월’과 젊은달 와이파크 등 관광지 홍보에도 애썼다.

◇평창군은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에 집중했다. 평창 지역 콩으로 생산하는 청국장 가루 등 기부 답례품도 적극 소개했다. 특히 지역 마스코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스코트 '눈동이' 인형을 비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창군=평창군은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에 집중했다. 평창 지역 콩으로 생산하는 청국장 가루 등 기부 답례품도 적극 소개했다. 특히 지역 마스코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스코트 '눈동이' 인형을 비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선군과 정선군의회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며 부스 전면을 꾸며 시선을 끌었다. 또 정선과 관련된 질문이 담긴 보드게임 ‘젠가’를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정선의 대표 관광캐릭터인 ‘와와군’ 인형과 관련된 기념품들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정선군·군의회=정선군과 정선군의회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며 부스 전면을 꾸며 시선을 끌었다. 또 정선과 관련된 질문이 담긴 보드게임 ‘젠가’를 통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정선의 대표 관광캐릭터인 ‘와와군’ 인형과 관련된 기념품들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철원군은 한탄강 은하수교, 주상절리길과 함께 8월 개장 예정인 횃불전망대 등을 홍보했다. 전쟁의 상흔을 통해 생각할 거리를 안기는 안보 관광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직원들은 맑은 물, 청량한 공기, 기름진 황토 등 철원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오대쌀도 준비해 인기를 끌었다.

◇철원군=철원군은 한탄강 은하수교, 주상절리길과 함께 8월 개장 예정인 횃불전망대 등을 홍보했다. 전쟁의 상흔을 통해 생각할 거리를 안기는 안보 관광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직원들은 맑은 물, 청량한 공기, 기름진 황토 등 철원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오대쌀도 준비해 인기를 끌었다.

◇화천군과 화천군의회는 화천 산천어축제, 토마토 축제 등 지역 축제와 백암산 케이블카, 파크골프장, 평화의 댐 등 볼거리 외에도 정책 소개에 앞장섰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책을 상세히 설명해 ‘아이 기르기가장 좋은 화천’ 이미지를 부각했다.

◇화천군·군의회=화천군과 화천군의회는 화천 산천어축제, 토마토 축제 등 지역 축제와 백암산 케이블카, 파크골프장, 평화의 댐 등 볼거리 외에도 정책 소개에 앞장섰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받을 수 있는 지원책을 상세히 설명해 ‘아이 기르기가장 좋은 화천’ 이미지를 부각했다.

◇양구군은 곰취, 시래기, 멜론, 수박, 사과 등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8월30일부터 열릴 예정인 배꼽축제의 의미를 소개했고, 양구 9경이 담긴 구경지도와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만드는 천연 비누를 비치하며 호응을 얻었다.

◇양구군=양구군은 곰취, 시래기, 멜론, 수박, 사과 등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8월30일부터 열릴 예정인 배꼽축제의 의미를 소개했고, 양구 9경이 담긴 구경지도와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만드는 천연 비누를 비치하며 호응을 얻었다.

◇인제군과 인제군의회는 인제군 SNS를 구독하면 룰렛을 돌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부스를 생동감 있게 운영했다. 특산품인 오미자차 등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소개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고 자작나무숲, 백담사 등 대표 관광지와 가을꽃축제도 널리 알렸다.

◇인제군·군의회=인제군과 인제군의회는 인제군 SNS를 구독하면 룰렛을 돌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부스를 생동감 있게 운영했다. 특산품인 오미자차 등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소개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고 자작나무숲, 백담사 등 대표 관광지와 가을꽃축제를 알리며 인제의 매력을 뽐냈다.

◇고성군과 고성군의회는 ‘신뢰와 공감’으로 군민과 함께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지난 2년 간의 9대 군의회 활동상을 소개하는 데 힘썼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고성 통일명태축제의 정체성을 알리고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로 고성군을 알리는 영상을 상영하며 관심을 끌었다.

◇고성군·고성군의회=고성군과 고성군의회는 ‘신뢰와 공감’으로 군민과 함께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지난 2년 간의 9대 군의회 활동상을 소개하는 데 힘썼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고성 통일명태축제의 정체성을 알리고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로 고성군을 알리는 영상을 상영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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