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특집]민선8기 평창군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로! The특별한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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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평창군정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올림픽도시로 기반을 다졌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면서 각종 산악관광개발을 위한 규제를 풀고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하는 등 평창발전을 위한 동력원을 얻었다.

심재국 군수 취임 이후 군비 5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반값 농자개 지원을 확대했으며, 평창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강원지역 최대 수준 확보, 농촌생활권(남부) 활성화 사업으로 국비 253억원을 포함해 393억원의 사업비를 꾸렸으며, 대화면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지역발전기반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815억원을 얻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후반기 군은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로! ‘The특별한 평창’을 핵심기조로 한다. ‘더(The) 특별함’을 ‘더(The)한 혁신’으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의 비전 실현을 제안했다.

지난 2024년 1월 29일 심재국 평창군수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치뤄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스키 대회 관람을 위해 방문한 토마스바흐 IOC위원장을 만나 잘 관리 되고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과 2025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평창유치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2024년 1월 24일 대관령면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대관령 2홀에서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회장 이보 페리아니),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회장 전찬민)과의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국제기구 및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맞춤형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정주인구’ 확대=군은 대관령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고 누구나농장 농업체험 복합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농업창업을 지원하는 데 3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계촌클래식예술마을 조성으로 농촌 유학 활성화, 계방산캠핑장 워케이션 거점단지로 농촌 살아보기 체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대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를 조성해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외국어대를 운영하는 동원육영회 연수원, 수도권 지자체 휴양소, 국가고시센터 등을 유치하며 평창에 사는 젊은 청년농업인, 산업인력, 고령자 등을 위한 수요맞춤형 주거 인프라도 꾸준히 늘려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3일 ‘평창군 꿈꾸는 실내놀이터 개관 및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평창군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김성기 평창군의회부의장, 박춘희 이은미 남진삼 군의원, 지광천 최종수 도의원 등 내·외빈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제일교회(목사 진광호) 주관으로 열렸다. 이 날 개관식에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켈라그라피,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쑥 염색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운영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평창미래인재 육성=평창에서 태어나로 자란 아이들은 평창형 무상교육을 통해 대학교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년 미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맞춤형 교육박람회, 평창 어린이 주말 영어놀이터 시범 운영, 기숙학원 방학캠프 연 2회 지원, 평창인재육성아카데미 육성, 공유스터디카페, 청소년영어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대수학아카데미아, 월정세계청소년명상센터, 마하셍태관광단지, 국립청소년수련원 등 지역자원과 연계해 청소년 특화 교육을 명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The 특별한 평창’ 비전 실현을 위해 한어린이날 기념행사 정례화, 지역 내 다함께 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 전용셔틀버스 등 이동차량 지원, 어린이 미래를 위한 자립기반 지원방안으로 평창아이행복적금 개설 ,평창읍 HAPPY 700 상상놀이터 , 진부 어린이장남감도서관, 진부어린이공원, 꿈의대화 캠핑장 일원에 평창 힐링 키즈N파크를 조성 등 평창지역 4개소에 54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놀이공간도 확대한다.

■청년 자립기반 강화·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평창에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자격증 취득비, 청년 신규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창업가인큐베이팅 지원사업 , 청년지원센터 운영 등 청년 정착사업을 지원하고 청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해 정기적인 회의로 청년정책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를 조성해 경력 단절 여성을 지원하고 평창에서 1년 이상 거주하는 산모를 위해 출산건강관리비 50만원을 지원한다. 난임부부를 위해 난임 시술비도 연간 5회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평창군문화복지센터를 가족센터와 여성회관 등 복합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공립노인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올림픽을 넘어 글로벌 올림픽도시로 도약=평창군에 특화된 M.I.C.E 기반 구축·육성을 위해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명(IBSF) 총회,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 학회(ISSS) 총회, 평창 국제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올림픽 레거시 국제스포츠 도시를 육성하고 슬라이딩센터 활성화를 위해 ‘2024~2025 FIL 루지월드컵 대회’, ‘2024~2025 IBSF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 ‘2026~2027 IBSF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개최한다. 평창 올림픽테마파크 내 IBSF Academy 및 아시아 지사를 설립해 아시아지역에서의 평창 슬라이딩 센터 입지를 강화하고 허브 역할을 맡게 해 올림픽 레거시 및 슬라이딩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전국 확대를 통해 레거시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를 이어가고 오는 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평창유산재단, 기념재단과 연계해 올림픽 유산사업을 다변화하는 등 글로벌 올림픽도시로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110년만에 본처환국한 조선왕조실록 의궤 평창군 보관식이 지난 2023년 11월 9일 평창군청 광장에서 있었다.

■ 문화관광 자원개발, 스포츠 인프라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평창 남부권은 미탄면 청옥산 은하수산악관광허브, 평창읍 장암산 자연휴양림, 남산 치유의 숲, 목재 문화체험장을, 북부권은 평창~강릉 케이블카, 대관령 산악관광 등 힐링 산악관광지를 조성해 균형발전을 이끈다. 또 평창에코랜드(12월 준공), 달빛흐믓 낭만로드 조성(7월 준공), 물구비캠핑장, 오대산천 관광자원화, 꿈의대화 힐링타운, 영서산촌마을 조성 디지컬 관광증 등 체류형 관광콘텐츠도 개발한다. 이밖에 국가문헌보존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오대산사고와 연계한 기록문화 거점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진부면 국민체육센터, 대화면축구장, 대관령면전지훈련장 등 스포츠 인프라도 점증적으로 확대해 전지훈련단 유치 전략을 강화한다.

지난 5월 16일 평창군 스마트팜 준공식 및 대학 개강식이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관내 기관 및 농업인 단체와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스마트팜은 온실스마트팜과 광제어스마트팜 2개 동의 재배실, 관리동, 교육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기후위기와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추냉이, 멜론, 딸기, 천마 등 다양한 작물에 대한 시범 재배 및 기술이전 등의 교육이 이루어 진다.지난 5월 16일 평창군 스마트팜 준공식 및 대학 개강식이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관내 기관 및 농업인 단체와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스마트팜은 온실스마트팜과 광제어스마트팜 2개 동의 재배실, 관리동, 교육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기후위기와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추냉이, 멜론, 딸기, 천마 등 다양한 작물에 대한 시범 재배 및 기술이전 등의 교육이 이루어 진다.

■ 스마트 팜 등 첨단 농업, 전문인력 육성으로 기후변화 및 신소득 작물 육성=미래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부추, 천마, 체리 등 기후변화에 맞는 소득작물을 육성하고 고령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지원, 반값 농자재지원 확대, 비료가격 안정 지원, 외국인 계절노동자 도입 및 정착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8개 읍·면 확대,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반조성 등도 병행한다. 스마트팜 교육장 및 식물공장을 만들고 드론방제 활성화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한다. 이와 함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 수립으로 농촌의 난개발을 막고 지역소멸위기 등에 대응해 삶터, 일터, 쉼터로서 평창 농촌의 본모습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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