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군수 9박 11일 미국 출장

본문

텍사스·워싱턴·뉴욕에서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수출 경쟁력 강화 위한 특판 행사 현장 점검 나서

◇횡성군청 전경.

【횡성】횡성군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김미자 기업지원팀장 등으로 구성된 일행은 2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동부와 남부 지역을 방문해 ‘2024 횡성군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판행사 점검’을 벌인다. 일행은 3, 4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현지 마켓 특판전 행사와 바이어 상담 등에 참석하고, 5일에는 워싱턴으로 이동해 6~7일 이틀간 매릴랜드 한인 마켓 특별판매전을 둘러본다. 8일에는 하워드 카운티를 방문해 지자체간 정보를 교류한다.

9일에는 매릴랜드에서 뉴욕으로 옮겨 재뉴욕 강원도민회 및 현지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10일에는 하루종일 뉴욕 현지 마켓 시장 조사를 할 예정이다.

11일에 뉴욕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출장 기간동안 김 군수 일행은 2차례 MOU체결, 현지 언론사 인터뷰, 바이어 상담, 신시장 개척 방향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한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출장으로 횡성 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경쟁력 있는 신규 제품 발굴 등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81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