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장미공원‘황토볼 산책로’웰빙공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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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세족장·야간조명 갖춘 산책로 조성
맨발걷기 열풍따라 시민·관광객 인기

 삼척시가 장미공원 맨발공원 일원에 황토볼 산책로를 조성, 웰빙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척】맨발걷기 열풍에 따라 삼척장미공원 맨발공원 일원에 조성된 황토볼 산책로가 웰빙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장미공원의 기존 자갈 산책로가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수용, 세족장과 야간 조명시설 등을 갖춘 산책로 3개소의 황토볼 산책로를 조성했다.

개장 이후 아름다운 조명과 오십천 일원의 쾌청한 공기로 가족 단위의 시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맨발걷기는 발의 자극을 통해 치매예방, 기억력향상, 혈액순환, 고지혈증 개선, 고혈압 당뇨 완화, 불면증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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