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영월 상동고 야구부 선수들이 덕포 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드론과 상쾌한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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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 상동고 야구부 선수들이 덕포 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드론과 상쾌한 홈런을 날렸다.

영월 상동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 2~3일 영월 덕포 드론교육비행장을 찾아 영월군과 강원일보가 주최한 찾아가는 드론 진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드론을 이용한 미션 수행 게임과 드론축구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공 법규와 자격증 취득 방법, 직업 세계, 역사를 비롯해 유인·인공지능·택시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드론 산업에 대해 공부하기도 했다.

홍준혁(상동고 2년) 학생은 “드론 조종이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말로만 듣던 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상동고가 야구 학교로서 명성을 떨치고 상동은 물론 영월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훈련과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찾아가는 드론 진로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후원했다.

한편 영월 상동고 야구부는 올 5월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1회전 EP BC와의 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하며 창단 1년 만에 전국 대회 첫 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영월 상동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 2~3일 영월 덕포 드론교육비행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드론 진로 교육을 받았다.영월 상동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 2~3일 영월 덕포 드론교육비행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드론 진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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