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역대 최고 갤러리 중심 대회로 개최

본문

7월 11~14일 나흘간의 열전 돌입
18번홀 250석 이상 갤러리 스탠드
갤러리 플라자에 18개 행사 부스 등

정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골프대회가 역대 최고의 갤러리 중심 대회로 개최될 전망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윤이나, 방신실, 김재희와 신인상 포인트 1,2위를 달리는 유현조, 이동은 선수 등이 출전하며 지난해 챔피언 한진선과 하이원리조트 구단 소속인 김지수, 장은수, 류은수 선수도 참가해 결전을 펼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갤러리 중심의 대회로 개최할 예정으로, 시원한 티샷을 감상할 수 있도록 1번 홀에 50석 이상의 갤러리 스탠드를 조성하고, 선수들의 마무리를 감상하고 응원할 수 있는 18번 홀에는 250석 이상 갤러리 스탠드와 100여 명 수용 규모의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관람객의 편의와 볼거리, 즐길 거리 확충을 위해 갤러리 플라자 내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고객 쉼터와 먹거리, 이벤트 등 18개 행사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순환셔틀을 리조트 단지 내에서 고한읍, 사북읍 등 지역 구간으로 확장하고, 하이원콘도, 그랜드호텔, 밸리콘도, 팰리스호텔을 경유하는 셔틀 또한 대폭 증차할 예정이다.

선수 사인모자, 객실, 전용주차권 등을 포함한 ‘갤러리 패키지’를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입장권 사전구매‘를 통해 정상가격 대비 2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을 필두로 유소연, 안신애, 장하나, 이정은6, 임희정, 한진선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120명의 선수가 팜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진은 하이원 컨트리클럽 전경.◇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120명의 선수가 팜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진은 대회 포스터.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482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