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강원 대표 소주 한잔 기울이고,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 존치 염원하고"

본문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부동산과정 11기, 강릉·정선서 졸업여행
수료생 25 참가해 롯데칠성 강릉공장·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탐방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부동산과정 11기(회장:진기철) 수료생들은 지난 6일 롯데칠성 강릉공장과 정선 가리왕산에서 졸업여행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KCA) 원주권 부동산 최고 경영자 과정 11기 수료생들이 졸업여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KCA 11기 수료생들은 지난 6일 강릉과 정선을 경유하며 원우 간 소통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과 진기철 11기 회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역임한 김호삼 변호사 등 수료생 25명이 참석했다.

롯데칠성 강릉공장을 찾은 11기 원우들은 강원 대표 주류인 '처음처럼'과 '새로'의 생산 과정을 살폈다. 원우들은 강원자치도 맑은 물로 만든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는데 마음을 모았다.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부동산과정 11기(회장:진기철) 수료생들은 6일 롯데칠성 강릉공장과 정선 가리왕산에서 졸업여행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우들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존치에 마음을 합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정선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가리왕산 케이블카에 탑승, 해발 1,381m에 달하는 정상에 올랐다. 2,400㎡ 규모로 조성된 생태 탐방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른 가리왕산의 절경을 두루 감상했다. 또 강원자치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 존치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진기철 KCA 11기 회장은 "오늘 졸업여행을 기점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원주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482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