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 ‘레미콘 공장 안된다’ 상복 입고 1인 시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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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면 서오지리에 설립 절차 진행 중
주민들 “환경파괴·생존권 위협” 결사 반대

◇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화천군청 비서실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화천군청 비서실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화천군청 비서실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화천군청 비서실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화천군청 비서실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화천군청 비서실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벌인 뒤 지기선 부군수에게 “레미콘 공장 설립 불허”를 촉구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 하남면 서오리지에 레미콘 생산공장 설치가 추진되는 가운데 주민 표화종(80)씨가 8일 상복을 입고 1인 시위를 벌인 뒤 지기선 부군수에게 “레미콘 공장 설립 불허”를 촉구했다. 화천=장기영기자

【화천】속보=화천지역에 레미콘 공장 설립이 추진(본보 5월3일자 22면·7월3일자 16면 보도)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반대가 확산되고 있다.

표화종(80·하남면 영서로)씨는 8일 상복을 입고 하남면 서오지리 레미콘 공장 절대 반대 플래카드를 몸에 두른 채 화천군청 비서실을 찾아 레미콘 공장 설립 불허를 촉구했다.

표씨는 지기선 부군수와 면담을 갖고 “레미콘 공장이 들어서면 환경오염을 비롯해 생존권 위협이 불가피하다”며 “80노인 죽이는 행정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지 부군수는 “결정된 것은 없고 현재 환경영향평가 서류를 비롯해 국토이용계획, 축산일반관리, 수질오염총량, 재해영향, 경관훼손 등을 종합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업체가 하남면 서오지리에 레미콘 공장 설립 승인 신청서를 군에 접수, 최근 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 서류 보완 통보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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