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신동현, 신지섭, 윤여율, 송지호 전국역도대회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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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일차까지 3관왕 4명 추가
금 18개 등 총 45개 메달 확보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 3관왕에 오른 신동현(왼쪽부터)과 윤여율(이상 강원체중 3년)◇‘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 3관왕에 오른 신지섭(홍천중 3년)(왼쪽부터)과 송지호(대암중 3년)

신동현, 윤여율(이상 강원체중 3년), 신지섭(홍천중 3년), 송지호(대암중 3년)가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신동현은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이틀차인 지난 11일 남자중등부(이하 남중부) 81㎏급에서 인상90㎏, 용상120㎏, 합계210㎏의 기록으로 금메달 3개를 가져가며 3관왕을 달성했다. 신지섭은 남중부 89㎏급에서 인상56㎏, 용상72㎏, 합계128㎏으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이 됐다. 12일에는 윤여율이 남중부 96㎏급에서 인상95㎏, 용상115㎏, 합계210㎏을 들어 올려 3관왕에 올랐다. 송지호는 남중부 +102㎏급 인상(107㎏), 용상(142㎏), 합계(249㎏) 1위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외 포하람(강원체중 2년)도 지난 11일 여자중등부(이하 여중부) 64㎏급에서 인상(56㎏), 용상(70㎏), 합계(126㎏) 모두 2위에 올랐고 이예리(원주여고 1년)는 여자고등부 64㎏급 인상53㎏, 용상65㎏, 합계118㎏으로 동메달 3개를 가져갔다. 12일에도 메달 추가는 이어졌다. 박하람가인(철암중 3년)이 여중부 +81㎏급에서 인상(65㎏), 용상(70㎏), 합계(135㎏) 은메달 3개를 추가했고 한시율(횡성중 1년)도 남중부 +102㎏급에서 인상95㎏, 용상115㎏, 합계210㎏으로 모두 2위를 기록했다. 김민찬(솔올중 2년)은 남중부 102㎏급 인상에서 80㎏을 들어 올려 은메달, 용상(85㎏)과 합계(165㎏)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강원선수들은 대회 3일차까지 금 18, 은 16, 동 10개의 메달을 가져가며 총 44개라는 다량의 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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