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뉴스] 제4회 평창군수기 리틀야구 광명시·양주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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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제2회 대회의 모습.

제4회 평창군수기 리틀야구대회 우승기를 두고 광명시리틀과 양주시리틀이 격돌한다.

12일 평창군 평창읍 평창야구장에서 열린 2024 평창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4강전에서 광명시리틀은 양평군 리틀을 맞아 7대2로 대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양주시 리틀과 성남위례리틀 경기에서 양주시는 성남위례를 6대 4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열린 8강전 경기세어는 광명시리틀, 양평군리틀, 양주시리틀, 성남위례 리틀이 2024 평창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광명시리틀은 남양주한강리틀을 만나 2대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양평군 리틀은 인천연수구리틀은 3대2로 이기로 4강에 진출했다.

양주시리틀은 이천시리틀과 접전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 성남위례 리틀은 수원영통구 리틀과 5대4 로 승리를 거뒀다.

광명시리틀과 양주시리틀팀간의 결승경기는 13일 오전10시 평창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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