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반려동물협회와 협력해 반려견 훈련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펫티켓, 기본 교육, 올바른 산책 방법, 문제 행동 교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문의사항과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사진=사단법인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원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반려동물협회와 협력해 반려견 훈련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펫티켓, 기본 교육, 올바른 산책 방법, 문제 행동 교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문의사항과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사진=사단법인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반려동물협회가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사단법인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와 협력해 반려견 훈련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펫티켓, 기본 교육, 올바른 산책 방법, 문제 행동 교정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문의사항과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강원자치도반려동물협회 관계자는 “반려견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제공해 견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